티스토리 일 방문자 100명 달성! 생각보다 빠른 성과이다. 이제 기본적으로 70~80명 정도 하루에 들어오고 많이 들어오면 100명 넘게 들어올때도있다.
9월23일부터 배탈나서 주말에 두번쓴거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포스팅했다. 누군가에게는 별거아닌 방문자일 수 있지만 내가 목표로하는 일방문자수 10,000명의 1%에 도달했다.
일 방문자수 100명 기념으로 앞으로 일 방문자수 10,000명이 되기위한 목표를 세워보려한다.
[목차여기]
일방문자 100명
원래 평소라면 아침에 10~15명정도 들어와야하는데 이날은 30명인가 들어와있어서 깜짝놀랬다.
이전에 적었던 글들이 상위노출이 되면서 방문자수가 급증했다. 그리고 최근에 쓴 글들도 연달아 터지면서 우연찮게 시너지 효과를 받은것 같다.
티스토리 시작한지 거의 5개월째인데 꾸준히 포스팅했었더라면 진작에 달성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도있다ㅠ
급감하는 방문자
10월16일에 정점을 찍고 귀신같이 방문자수가 급감한다. 너무 떨어지길래 순간 저품질을 의심했는데 다행이 저품질은 아니었다.
물론 여러번 실험한다고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끼웠는데 예전에 네이버에 상위노출된글이 3페이지로 밀려났다 ㅠ 이건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내가 안고가야할듯하다.
아직 html,css등등 손볼게 많은데 또 손보는 과정에서 상위노출됐던 글들이 내려갈 수도 있다는 각오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다. 초반에 실수는 나중에 양질의 글을 쓴다면 언제든 복구할 수 있단 마인드.
방문자 복구!
다행이 주말지나서 월요일되니 정상적으로 방문자수가 복구되었다.
아마 주말 영향도 있었던 거 같고, 내 글이 중국구매대행 관련 포스팅이 많기에 사람들이 주말이나 연휴같은날은 나차럼 경졔전문으로 글을 적는 블로거의 글은 보기 싫어하는듯하다.
이런 부분은 너무 경제적인 딱딱한 글만 작성하지말고 일상이나, 제품리뷰, 독후감등을 통해서 유입의 문턱을 낮출 필요가 있어보인다.
방문자 유입에 도움되는것
내가 티스토리 시작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건 구글서치콘설과,네이버서치콘솔을 가장 먼저 등록해놨다는것.
지금은 어느정도 블로그의 신뢰도가 생겼는지 네이버와 구글에서 따로 서치콘솔에 등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긁어간다. 글쓰고 하루정도 나두고 다음날 서치콘솔에 url등록시도하면 이미 등록된 url로 표기된다!
하지만 구글외에도 네이트,줌,빙,야후 같은 비주류 검색채널에도 많은 노츨을 원하기에 이부분은 더 연구해봐야겠다.
방문자 10,000명 플랜
●파비콘 등록: 파비콘을 등록해서 다른 블로거들 사이에서 한눈에 내 블로그임을 알아보게하기
●비주류 검색채널 노출:빙,야후,네이트,줌 같은 비주류 채널은 노출됐을때 상위노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어떻게 하면 내글이 이런 채널에도 노출될지 고민중
●html,css:독자들이 내 블로그에 왔을때 '가독성'좋게 하기위해 html,css공부하기, 어렵긴한데 하다보면 또 재밌어서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보자.
●포스팅 다양화:현재는 너무 경제쪽으로 치우쳤는데, 나 역시도 매일 경제관련 글을 적는건 부담이니 일상관련 포스팅도 적절히 섞어줄 예정이다.
●글쓰기 공부:블로그의 본질인 양질의 글을 쓰려는 노력은 필수이다. 독자들이 관심가질만한 내용을 핵심만 요약해서 제공하려 노력하자. (매일 독서, 글쓰기 강의듣기)
10,000달성 플랜을 적어봤다.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것들로만 정리했고 앞으로 이 원칙들을 꾸준히 지켜나갈것이다.
'티스토리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네이버 검색기능 상실했나? 심각한 정보비대칭 및 이상한 노출순위 (2) | 2024.11.05 |
|---|---|
| 티스토리 드디어 글쓰기 챌린지 시작 -오블완 작심삼주 (0) | 2024.10.29 |
| 티스토리 구독자(이웃) 1명 달성, 경축 (2) | 2024.10.20 |
| 카카오 애드핏 광고설치 안해서 반려후, 재심사 30분만에 바로 승인 (0) | 2024.10.16 |
| 티스토리 글쓰기 양식 서식모드로 저장후, 포스팅속도 2배 증가 (0) | 2024.1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