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 유행시 마스크 착용 깜빡한다면, 3가지만 기억하세요

최근 '독감'이 매우 유행했는데, 마스크 착용하는걸 매번 깜빡하는게 아닌가?

 

솔직히 나는 젊기도하고,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라 감기가 같은것도 1년에 한 번 걸릴까 말까하는 편이지만 문제는 나이든 부모님이 걱정이 되었다.

 

마스크 안끼면 편하고 좋지만, 내가 감염되어 전파시킬 경우 65세 이상의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 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임산부, 어린 아이와 같이 산다면 더욱 주의해야한다.

 

호흡기 질병 유행시 마스크 만큼 효과적인 방어수단이 없기에, 마스크 착용을 까먹지 않게 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려한다.

 

호흡기 질환 유행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

 

 

 

 

코로나 재 유행시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했을 만큼

 

코로나와 비슷한 호흡기 질환인 독감(인플루엔자)는 비말로 많이 감염되니 외출시 손씻는것과, 예방접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마스크 착용' 이라고 생각한다.

 

'비말'로 감염되는 질병의 특징은 사람들이 말할때 튀기는 침 이나, 재채기, 우리눈에 안보이는 작은 침 입자들이 공기중에 떠다녀서 옮기는 특징이 있기에 마스크로 차단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그 작은 입자들이 전부 우리의 호흡기로 침투하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 보다는 kf94 마스크가 가장 효과적이긴 하다.

 

독감 예방접종 맞고 마스크까지 쓰면 더 효과 좋다.

 

 

독감 예방 접종은 '고려대 김우주 교수님'이 말하길

매년 맞아야하고, 지속 효과가 6개월 밖에 안된다고한다..

 

솔직히 예방 접종은 내 스타일은 아니다^^

예방 접종을 맞지는 않았지만, 마스크를 잘 껴서인지 감기 증상 조차도 느껴본적없고 우리 가족 모두 그 누구도 올해 감기증상이나 독감으로 고생한적이없다.

 

당연히 우리 부모님은 독감 맞으셨다 

근데 마스크 까지 끼니 그 효과가 2배는 되는듯하다.

 

마스크 착용 절때 안까먹방법 3가지

거의 돈 한푼 안들이고 질병 유행할때 마스크 안까먹고 착용하는 방법 3가지 이다.

실제로 내가 실험해본것이며, 우리의 기억력을 믿는게 아닌 아예 마스크를 착용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현한 방법이다.

 

1.옷 호주머니, 지퍼 안에 넣어두기

추은 겨울 패딩 필 수 아닌가 ㅎㅎ

내가 자주 사용하는 쪽 손방향의 호주머니에 마스크 하나 넣어놓고 다니면 "아 맞다 마스크!" 할일은 거의 없어진다.

 

다만 주의할점은, 호주머니에 넣으면 빠질 수 있기에 안쪽 깊숙한곳에 여분으로 하나 더 넣어다니는것도 좋다.

 

겨울외 계절에도 이런식으로 활용하면된다

어차피 마스크 접으면 부피가 거의 작기에 부담도 없어서 호주머니에 마스크 넣어다니는 방법은 언제나 좋은 방법이다.

 

2.가방안에 넣어 두기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은

가방안에 마스크를 넣고 다니는 것이다!

 

나의 경우 출근할때 셀러리맨 가방을 착용하기 때문에 

출근할때 항상 마스크가 담겨 있어서 집 나가는 길에 착용하고, 퇴근후에는 마스크 넣어 놓으면 다음날 출근할때 까먹지도 않고 완전 일석이조이다 ㅎㅎ

 

3.문에 후크걸어서, 마스크 걸어 놓기

 

집 문에 자석 후크를 활용해서 걸어 놓는 방법인데,

집 나갈때 무조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확실히 괜찮은 방법이지만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이 안들어 져있다보니 그냥 생까고 나갈때가 더 많더라 ㅋㅋ

 

그래서 이 방법은 어느정도 마스크 착용이 습관화된 분들한테는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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