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들리 쓸지 고민이라면, 퍼센티 헤이셀러 비교설명 들어보세요

중국구매대행 처음 시작할때 반자동 프로그램 쓸 돈도 없어서 수동으로 하다가, 이건 아닌 거 같아서 사용했던 프로그램이 윈들리다.

수동으로 하다가 윈들리 사용하니까 신세계를 느끼기도했고 저렴한 가격에 매우 합리적인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드는것도 잠시

윈들리는 아주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서 지금은 다른 반자동 프로그램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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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윈들리 4개월 사용해봤는데

나의 경우 완전 초창기에 윈들리를 4개월정도 사용해봤다. 원래는 윈들리에 아예 정착하려했는데 이거 쓰다보니 이건좀 아닌데? 하는게 많이 생겼다.

혹시 이건 나만의 착각일 수 있으니 헤이셀러를 사용해봤다. 이거 웬걸? 상품등록속도가 윈들리 10배? 진짜 과장아니라 고구마만 먹다가 사이다 원샷때린 기분이었다.

문득드는 생각은 헤이셀러를 사용하다보니 퍼센티가 궁금해졌고, 결국은 3개 다 써본 사람으로써 윈들리가 어떤점이 부족하고 다른 반자동 프로그램 대비 장점이 무엇인지 얘기해보려한다.

 

 

2.윈들리 다 좋은데 이건좀..

윈들리는 잔 오류가 너~~무 많다. 프로그램 자체가 그냥 답답한 느낌도 너무 강하고, 업로드하는데 세월아 내월아..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상품업로드 눌러놓고 샤워하고 돌아왔는데 저렇게 상품 업로드 실패했다고 뜨니까 정 다떨어짐...

윈들리 사용하면서 느낀 감정은 고구마먹으면 일하는 느낌이나고, 내돈내고 내가 스트레스받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단점만 있는게 아니라 번역기능이 기가 막혔었고, 꼼꼼한 내 성격이랑 잘맞게 속성 설정하는것도 쉽고 옵션명도 예쁘게 가공할 수 있어서 매출이 가장 잘났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윈들리에서 퍼센티로 갈아탈때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다. 윈들리가 버리기에는 아깝고 계속 사용하자니 의문이드는 그런 프로그램이라서..헤이셀러는 장단점이 명확해서 솔직히 별 고민 안했고 ㅎㅎ

 

 

3.고객응대 제일 느려

윈들리의 고객센터는 좀 문제가 많다고 보인다.

고객센터에 연결하기까지 과정도 많고, 채팅문의 답답해서 고객센터 연락처로 전화하면 채팅응대만 한다고 답변하고..

응답 속도도 3대 반자동 프로그램중 제일 느림 (퍼센티>헤이셀러>윈들리) 순으로 퍼센티가 제일 빠르고 헤이셀러도 거의 5분이내로 답장와서 빠르고 좋았다. 윈들리는 한 10분..? 늦으면 20분 그냥넘음..이건 뭐 내가 바쁜 시간때만 연락한 걸 수도 있으니 내가 기준이다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빠르진 않는 거 같다.

 

내가 메세지로 어떤 부분이 별로라고 다 말해줬는데 상담원은 '기능 건의 신청서'로 한 번더 작성하라고 하는 모습.

물론 정확하게 문제를 판별해야하는 운영진 입장으로써는 저런 반응이 백번 이해가는데, 내 입장에서는 그정도로 윈들리의 애착이 없기도하고 윈들리의 어떤 부분이 답답했는지 실컷설명했더니 나보고 한 번더 설명하라는 부분은 이해가가지 않았다.

여기서 퍼센티랑 비교 안할 수 없는데, 퍼센티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원격조정으로 그냥 바로 해결해버린다. 

그에 반해 윈들리는 다른 건의도 많이 해봤지만, 계속 건의 신청서 작성하라고 하니 아무래도 비교 될 수 밖에..프로그램 자체도 답답한데 고객응대도 답답하니 일부로 깔맞춤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4.윈들리로 4일만에 첫 주문 받은 사람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니다! 내가 윈들리를 갈아타기전 정말 많이 고민하게 했던 부분은 매출관련인데, 프로그램 자체가 답답하고 잔오류가 많았어도 매출이 잘났다는것^^ 이게 정말 나의 발목을잡았다.

위 사진은 윈들리 사용한지 4일만인가? 바로 첫 주문 받은것인데

이때 상품수가 8개..? 그랬던 거 같은데 프로그램 다를줄도 모르고, 초반에는 전부 번역하고 상품등록하느라 1개올리는데 1시간 걸리는 매우 비효율적인 방식을 사용했음에도 매출이 잘났다는것!

그 대신 엄청 꼼꼼히 설정해서 그런지 첫 주문 받은뒤로도 하루에 1개씩은 무조건 주문들어왔었다.

솔직히 매출은 퍼센티 헤이셀러 보단 윈들리가 제일 잘 나왔다. 상품수대비 효율은 최고인듯?

 

 

5.고인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윈들리는 고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쓰는데, 위 사진의 대표님도 2사업자로 월 5,000만원씩 매출내는 분이고 다른 대표님도 월매출 2,000~2,500 나오시는 대표님한테도 프로그램 뭐쓰냐고 물어보니 윈들리 쓴다고 하셨다.

저 대표님들이 바보도 아닐테고 당연히 매출이 잘나니까 쓰는 것이다. 윈들리 자체가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하고 번역기능 거의 최상이기에 상품대비 매출 효율은 진짜 잘나는 거 같다. 내가 직접 경험하기도했고 ㅇㅇ

우연의 일치는 아닌 거 같고 실제로 보면 매출 잘 내시는 대표님들 프로그램은 거의 윈들리이다.

그렇다고해서 윈들리 쓴다고 매출이 무조건 상승하고 그런건 아니니 매출을 프로그램에 기대선 안된다! 

 

 

6.가격은 합리적인가?

상품이름	가격
스타터	40,000원 (부가세 별도)
라이트	80,000원 (부가세 별도)
프로	150,000원 (부가세 별도)
커스텀	200,000원 (부가세 별도)

윈들리 1만원 할인쿠폰:YM505722

뭐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라 볼 수 있다. 예전에 라이트 버전 썼을때도 진짜 싸다 이런생각은 했었는데, 1년 지나고 다시보니 '스타터' 버전도 나와서 가격경쟁에서는 타사대비 윈들리가 압승일듯?

 

300x250

 

타사와 가격 비교

프로그램 이름	가격(프로기준)
헤이셀러	250,000원
퍼센티	200,000원
윈들리	180,000원

타사랑 가격비교 해봐도 윈들리가 제일 저렴하다. 퍼센티 헤이셀러의 경우는 결제 옵션이 한개밖에없다.

반면에 윈들리는 스타터,라이트,프로,커스텀으로 (입문자,초보,중수,고수) 버전으로 잘 구분해 놓아서 자신의 매출과 역량을 고려했을때 매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 스타터 > 라이트 > 프로 > 커스텀 순으로 매출이 상승함에 따라 순서대로 사용하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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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윈들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거야

윈들리=고구마

윈들리 특유의 그 답답한 느낌이 너무 싫다. 설명을 못하겠는데 막 속이 꽉막히는 기분이 나고, 잔오류도 너무 많아서 나는 현재 퍼센티 사용중이다.

그래서 나는 윈들리를 고구마라고 표현했고,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 견해일뿐 절때 안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다.

상픔등록수 대비 매출 제일 잘 나왔고 고수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니까! 만약 초보대표님 한테 반자동 프로그램 추천해 줄거라면 퍼센티 다음으로 윈들리를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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