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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v-log)/리뷰3

비 오는 날,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산속 한옥카페 프레스트! 9월21일 친구와 약속이 있던날 하늘에서 구멍이난듯 비가 쏟아졌다. 원래는 바다뷰있는 기장카페를 가려했으나 비오는날 바다를 보면 우울함이나 섬뜩함이 느껴졌떤 기억이 떠올랐다.그래서 다른 카페를 찾다가 진짜 우연찮게 찾은 카페인데, 특유의 한옥갬성과 처마밑에서 물떨어지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멍때리면서 처다보는것 많으로도 많이 힐링이 됐다.   태풍오는 날 더 운치있는곳태풍오는날 운치라면 믿겨지는가? 이날 태풍와서 폭우였는데 오히려 처마밑에 물이 많이 떨어지면서 한옥의 주변분위기가 더 살아나는듯했다. 해뜨는날에 왔었으면 이런 경치는 못봤겠지비가 많이 올수록 한옥카페는 더 빛을 바라는 거 같다.태풍와서 사람들 아예 없을줄알았는데 사람들 꽉꽉차있음 ㅋㅋ아마 다른 사람들도 비오는날은 바다보는 산이나 도심지에있.. 2024. 10. 17.
환자를 위한 진료, 화명동 박진복이비인후과에서의 귀지 제거 경험 아침에 머리 감을 때 귀 뒤쪽의 통증이 너무 심해졌다. 특히 샴푸 칠한다고 머리 밑으로 쑤그리고 머리감을때 통증은 2배가된다. 원인을 모르던중 3개월 전에 동네이비인후과에서 귀지를 제거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 귀지제거 안한지 오래되어서 귓밥이 고막 쪽으로 넘어갔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집 근처 말고 사무실 근처에 있는 이비인후과를 들렀다. 우연히 찾은 곳 이긴 한데, 여기서 뜻밖의 사실과 돈보다는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원장님 만나서 깜짝 놀랐다.    [목차여기]   원장님과 대화내용사무실 근처 이비인후과는 우리 동네도 아니라 아는데도 없어서 사무실과 가깝고, 리뷰가 어느 정도 있는 곳을 선택했다. 그래도 가기 전에 혹시 몰라 전화해 보니 간호사분이 받았는데 바빠서 그런지 약간 퉁명스러웠음. .. 2024. 10. 5.
매일 사무실에서 10시간 근무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간식- 꿀이구마 약과 사무실에서 컴퓨터앞에 살다싶이 하다보니 집중안되거나 당땡길때가 있다. 그럴때는, 컵라면 같은걸 먹어봤지만 속만 더부륵해지고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졌다.간단하게 입맛만 다시는 정도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우연히 '약과'과 떠올랐다. 예전 기억으로는 큼직한 약과밖에 없었는데 그건 너무 부담스럽고 쿠팡에 찾아보니 딱 한입거리로 가격도 1만원 대에 좋은 제품을 찾았다. [목차여기] 약과가 간식으로 가장 좋은 이유내가 많은 간식을 사먹어 봤지만 약과만한게 없었다. 간식이란게 부담스럽지 않아야하는데 대부분 간식을 먹으면 배불러서 점심이나 저녁을 거르게 되거나, 엄청늦게 야식형태로 먹었던 기어익있다.반면에 약과는 딱 한입거리에다가 달달해서 당보충도 되어서 머리 안돌아가거나 약간 허기질때 먹으면 배도 안고프고 너무 좋았음..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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