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알리, 테무의 한국진출로 많은 사람들이 해외직구를 하는듯하다.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들 사지만 국내배송과 달리 배송추적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나 같은 경우 송장번호만 기입하면, 통관과정부터 국내배송까지 24시간 추적할 수 있다. 심지어 남한테 공유도 가능하고 통관과정 중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바로 뜨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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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추적가능
위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제품이 언제 국내에 입항되었는지, 그리고 통관완료된 시점에 언제 국내배송이 시작되는지 24시간 알 수 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항상 배송상황을 고객님과 공유하고, 나 또한 시간 날 때 틈틈이 모니터링 중이라 다른 중국구매대행 판매자들보다 배송 관련 cs가 극히 드문 편이다.
쉽트래킹 실제사용방법
쉽트래킹 바로가기:https://track.shiptrack.co.kr/
우선 쉽트래킹에 접속해야 한다. 상단에 링크 첨부해 두었으니 클릭.
그럼 이런 창으로 접속되는데, 조회창에 배송조회를 하고 싶은 송장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송장번호와 일치하는 택배사를 선택해 주면 된다. 이러면 끝이다.
통관과정 > 국내배송완료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공유
만약 누군가 공유해야 할 사람이 있거나, 선물용인데 상대방이 배송관련해서 물어볼 경우 링크를 복사하여,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상대방도 24시간 배송추적이 가능하다.
꼭 문자나, 카카오톡 말고도 SNS 혹은 링크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떤 경로든지 상관없다. e-mail로도 보낼 수 있으니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보자.
나 역시 정말 많이 활용하는데, 고객님께서 배송관련해서 물어보면 해당링크를 문자로 첨부해 드린다. 그러면 고객님들이 한눈에 배송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이상 배송 관련 cs문의를 받지 않게 된다.
배송추적이 끊기는 경우
위 경우처럼 통관완료되었는데, 국내배송 추적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건 경동택배(화물)로 이관되어서 그런 것이다.
통관완료 이후에도 조회가 안된다면, 경동이나 화물택배로 넘어가서 그런 거니 바뀐 송장번호를 다시 입력해 주면 국내 배송추적이 가능하다.
해외직구 배송추적 누구나 쉽게
쉽트랙킹(ship track) 사이트를 잘 활용하면(타오바오, 1688, 쉬인, 테무, 알리익스프레스)처럼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주문한 상품의 배송상황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이와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잘 활용해서 고객과(b2c) 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기업과 기업 간(b2b) 거래라면 신뢰도를 더 향상할 수 있다.
또한 복사 붙여 넣기만 할 줄 알면 누구나 배송조회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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